전남도, 순천 명인신광수차 등 206개 농수특산물 도지사 품질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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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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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전남도는 순천의 명인신광수차 등 82개 업체 206개 제품을 도지사 품질 인증해 통합 상표를 3년간 사용토록 허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오는 2019년 6월 30일까지 3년간 전남도지사 품질 인증 통합상표를 사용할 수 있다.

인증 품목은 광양 농업회사법인 수향농원 등 농산물 139개 제품, 나주축협 해두루사업단 제품 등 축산물 7개 제품, 영광 유명수산 갈아 만든 고추장굴비 등 수산물 60개 제품이다.

전남도는 이번에 인증 받은 신규 품목과 이미 허가를 받고 연장된 품목에 대해 위생관리, 포장지 개발 교육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도지사 품질인증제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농수특산물 도지사 품질인증제는 2003년부터 시행돼 전남지역 가공업체들의 백화점 입점 및 홈쇼핑 진입 등 신규 시장 개척과 매출액 증가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상품 인지도 향상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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