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서울팀 NCT 127, 멤버 태용-윈윈 추가 공개

NCT 127 멤버 태용[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NCT 127의 새 얼굴들이 공개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해찬과 유타에 이어 NCT 서울팀 NCT 127의 멤버 태용, 윈윈의 티저를 3일 추가로 오픈했다.

하루 앞선 2일 NCT 127은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멤버 해찬과 유타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태용과 윈윈 티저까지 공개되며 팀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NCT 127 멤버 윈윈[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태용은 NCT U 활동을 통해 개성 있는 보이스와 랩,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윈윈은 중국 전통무용이 특기인 만 18세 중국인 멤버다. NCT 리얼리티 'NCT 라이프'에 출연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NCT 127은 오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펼친다. 팀명의 127은 서울의 경도를 의미한다. K팝의 본거지인 서울을 기반으로 전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팀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