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우연, 공항서 포착된 남다른 비주얼 '꽃다발男' 등극

안우연 '아이가 다섯' 촬영 비하인드[사진=제이에스픽쳐스 매니지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안우연이 공항에서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매니지먼트는 3일 안우연의 매력이 묻어나는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안우연은 방송에서처럼 믿음직한 둘째 아들 자태를 뽐내고 있다. 입국장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서 있는 그는 귀국하는 부모를 기다리는 장면임에도 마치 데이트를 앞두고 애인을 기다리는 듯 달콤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안우연이 출연하는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