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태연이 '인기가요'에서 컴백했다.
태연은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와이'를 열창했다.
여름에 걸맞게 찢어진 청재킷와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오른 태연은 '와이'로 시원한 가창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태연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와이'는 R&B와 EDM이 결합된 독특한 장르의 곡이다. 프로듀싱 팀 런던노이즈가 작곡을 맡았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태연, 유키스, 씨스타, EXID, 브레이브걸스, 멜로디데이, 타히티, CLC, 혜이니, 매드타운, 다이아, 소나무, 로미오, 크나큰, 아스트로, 베이빌론 구구단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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