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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1회예고’수지,교통사고 당해 피투성이!범인은 임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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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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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함부로 애틋하게' 티저 예고 영상[사진 출처: KBS '함부로 애틋하게' 티저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6일 방송될 KBS '함부로 애틋하게' 1회에선 노을(배수지 분)이 교통사고를 당해 피투성이가 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공개된 KBS '함부로 애틋하게' 티저 예고 동영상을 보면 한 트럭이 자동차를 치고 신준영(김우빈 분)이 피투성이가 된 노을을 안고 있다.

▲KBS '함부로 애틋하게' 티저 예고 영상 보러가기

윤정은(임주은 분)은 공포에 떠는 표정을 짓는다. KBS '함부로 애틋하게'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인물소개에 따르면 윤정은은 스무 살 겨울, 만취한 채 차를 몰고 가던 길에 한 사람을 치고 달아났고 이를 윤성호(정동환 분)가 최현준(유오성 분)에게 청탁해 조작ㆍ은폐했다.

이에 따라 윤정은이 노을을 자동차로 치고 뺑소니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KBS '함부로 애틋하게' 1회는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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