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방글라데시 다카 테러 강력히 비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03 19: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중국 외교부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시내 식당에서 발생한 인질 테러에 대해 3일 "강력히 비난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와의 문답' 형식의 성명을 통해 "중국은 무고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그 어떤 형태의 폭력 행위에도 단호하게 반대한다"며 "희생자를 애도하고 피해자 가족들에게도 위로의 뜻을 보낸다"고 밝혔다. 

훙 대변인은 이어 "중국은 테러리즘을 타격하고 국가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려 노력하는 방글라데시에 대해 지지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