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월요일인 4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올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소강상태에 들어갈 전망이다.
오후부터는 서해안과 남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4) <80, 90>
▲ 인천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5) <80, 90>
▲ 수원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5) <80, 90>
▲ 춘천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1∼25) <80, 80>
▲ 강릉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9∼22) <90, 80>
▲ 청주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6) <90, 80>
▲ 대전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6) <90, 80>
▲ 세종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1∼25) <90, 80>
▲ 전주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1∼25) <90, 70>
▲ 광주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2∼27) <90, 70>
▲ 대구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6) <90, 80>
▲ 부산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2∼25) <90, 60>
▲ 울산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2∼26) <90, 60>
▲ 창원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2∼26) <80, 60>
▲ 제주 :[흐림, 흐림] (23∼31) <3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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