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좋은 사람' 47회에서는 자신의 이름이 '변춘자'라고 말하는 정원(우희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여방장을 사주해 정원과 미선(박정수)을 괴롭힌 혐의로 김변호사는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되고, 경주(강성미)는 이번 일은 김변호사 선에서 마무리 지으라고 한다.
또 이름을 묻는 수혁(장재호)에게 정원은 변춘자가 자신의 이름이라고 알려준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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