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컨대, 당신의 예상은 모두 빗나간다"…'뷰티풀 마인드' 상상 이상의 전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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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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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래몽래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뷰티풀 마인드’가 더욱 더 괴물이 되어 돌아온다.

4일 오후 방송될 KBS2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이재훈, 제작 래몽래인)에서는 경찰에 연행되는 이영오(장혁 분)의 행보와 사건의 미스터리를 풀 수 있는 열쇠를 쥔 채 옥상에서 추락한 병리학과 교수 심은하(박은혜 분)의 생사여부에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

앞서 이영오가 자신의 수술 중 사망한 신동재(김종수 분) 병원장이 살해됐다는 사실을 직감하고 진범 찾기에 나섰다. 그러나 이를 제지하는 아버지 이건명(허준호 분)은 급기야 아들을 향정신성 약물을 주사한 이유로 계진성(박소담 분)에게 체포되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모두 깜짝 놀랄 충격적인 요소가 있을 것으로 알려져 더욱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 5회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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