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귀신과 싸울만한 김소현의 '특급 애교'가 공개됐다.
배우 김소현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제작 발표회에서 시청자들로부터 애교를 보여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룹 2PM 멤버 택연은 소속사 후배 트와이스의 노래 '치어업'을 불렀다. 이 노래에 맞춰 김소현은 귀여운 애교를 발산,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귀신 잡는 남자 사람과 사람 잡는 여자 귀신의 감성 힐링 퇴마 로맨스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오는 1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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