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안산·서울·울산서 수출입 기업 대상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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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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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NH선물은 7월 한 달간 안산, 서울, 울산 지역에서 '2016년 하반기 환율 전망'을 주제로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하반기 환율 전망과 환리스크 관리 방안을 주제로 NH선물 리서치센터의 연구원이 강연한다.

5일 안산(안산 상공회의소)을 시작으로 6일 서울 여의도(여의도 NH선물 본사), 14일 울산(울산 상공회의소) 지역에서 세미나가 진행된다. 수출입 기업의 외환, 자금 담당자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NH선물 관계자는 “브렉시트로 인하여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는 중”이라며 “이번 세미나에서 2016년 상반기 환율 변동 요인을 점검하고 하반기 대외 여건과 환율 시장 수급, 통화정책 변수 등을 살펴보며 환율의 방향성을 예측하는 시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참가 문의는 NH선물 환리스크관리팀(☎02-3774-05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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