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그래닉 교수가 말하는 韓 과학 분야의 성장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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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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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그래닉 교수가 '디 이너뷰'에 출연한다[사진=아리랑TV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한국 과학의 현주소는 어떻게 될까.

5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아리랑TV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 '디 이너뷰'에는 고분자 물리화학 분야의 권위자이자 기초과학연구원(IBS) 첨단연성물질 연구단장으로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스티브 그래닉 교수가 출연해 한국 과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래닉 교수는 최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단체인 미국학술원의 신규 회원으로 선출된 것은 물론 미국물리학회의 고분자 물리상과 미국화학회의 콜로이드·표면화학 최고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과학계에서 그 공로와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래닉 교수는 '디 이너뷰'에서 지난 2014년 울산과학기술원에 교수로 부임하며 처음 한국과 인연을 맺게 된 사연과 현재 활동하고 있는 IBS 첨단연성물질연구단의 연구 내용 및 성과에 대해 설명한다.

또 얼마 전 열린 '스트롱코리아 창조 포럼 2016'과 관련해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의 기초 과학 진흥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언급하기도 한다.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외국인 과학자 스티브 그래닉 교수가 말하는 한국 과학 분야의 성장과 전망, IBS의 향후 계획 등은 '디 이너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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