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비스트 용준형 응원 "'리본' 1위 내가 다 뿌듯…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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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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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박신혜가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을 응원하고 나섰다.

그룹 비스트는 4일 정규 3집 앨범 '하이라이트'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리본'은 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에 4일 오전 박신혜는 인스타그램에 "내가 다 뿌듯하네. 이제 꽃길만 걸어요, 친구야. #Beast #용준형 #주녕이"라는 글을 올렸다.

박신혜와 용준형은 배우-가수임에도 연예계 대표 '남사친, 여사친'으로 꼽히며 굳건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용준형은 비스트 신곡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박신혜는 매회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쓰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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