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CST, 검찰직공무원 전문 과정 오픈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공무원시험 전문 브랜드 메가CST가 검찰공무원 사이트를 공식 오픈하고, 검찰직공무원시험에 최적화된 강의 콘텐츠와 학습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9급 검찰직 공무원시험 준비생들만을 위한 온·오프라인 강의, 교재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문과정이다. 프리미엄 관리형 종합반인 ‘메가CST 검찰반’은 2017년 검찰공무원시험을 겨냥해 만든 커리큘럼에 맞춰 모든 강의가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기본이론’, ‘기본·심화이론(개념+기출)’, ‘심화이론(핵심이론+기출풀이)’, ‘파이널 문제풀이(문제풀이+모의고사+최종 점검)’ 등 총 4단계로 구분돼 있다. 정규강좌 외 영어, 국어 등 과목별 특강, 테스트 등을 매일, 매주 진행한다.

또한 프리미엄 검찰반 수강생 전원에게 전 과목 수업교재가 무료로 제공돼 수험생들의 부담 역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17년 검찰직 시험에 대비해 진행되는 전국모의고사 무료 응시권도 함께 제공된다.

메가CST는 이달 말까지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선 이달 19일까지 전 강좌 프리패스를 구매하는 모든 수험생들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강좌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5일(금)까지 매일 밤 9시 ‘최신 3개년 검찰 기출 분석집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2017년 검찰직공무원 합격전략 설명회(7/10), 학원강의 무료청강 프로그램(7/11~7/16)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