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구기향 홍보실장, 문화재지킴이 활동 유공 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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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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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구기향 홍보실장이 지난 2일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문화재지킴이 유공 포상을 수상했다.]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라이엇 게임즈는 구기향 홍보실장이 2016년 문화재지킴이 활동 유공 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의 구기향 홍보실장은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이라는 라이엇 게임즈의 사회환원 사업 전반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구 실장은 문화재지킴이 우수사례로서 '문화재지킴이 활동 유공 부문'에서 개인 자격으로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한국 사회와 플레이어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서 지난 2012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고, 문화유산국민신탁 및 국외소재문화재재단 등 여러 파트너사와 함께 해외 문화재 환수부터 주요 문화유적지에 대한 3D 정밀측량 사업 지원, 안내판 개선 사업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함께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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