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배우하게' 류승수, 신봉선 추리력에 '깜짝'

'함부로 배우하게'에서 놀라운 추리력 뽐내는 신봉선(위)[사진=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방송인 신봉선이 추리력을 뽐낸다.

5일 방송되는 K STAR'함부로 배우하게'에서 두 번째 멘토 류승수는 허경환, 신봉선, 차오루, 박태준, 박잎선, 장영민에게 연기와 실제를 구분하지 못 하도록 눈앞에 있는 동료를 완벽히 속이라는 미션을 내린다.

미션이 어렵다는 신봉선에게 류승수는 "제일 무서운 사람이 신봉선이다. 셜록홈즈를 보는 듯 한 느낌"이라고 말한다.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자 류승수의 예감은 완전히 들어맞았다. 신봉선은 상대 팀 멤버들의 행동을 아주 디테일하게 관찰해 탁월한 추리력을 입증한다. 신봉선의 추리력을 본 출연진과 류승수는 "대단하다"며 감탄한다.

셜록홈즈를 방불케 한 신봉선의 활약은 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함부로 배우하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