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6 미스 섹시백(2016 MISS SEXY BACK)' 2차 최종예선에서 5번 김명화 참가자가 비키니 몸매를 뽐내고 있다.
올해 3주년을 맞이한 세계 최초의 피트니스 미인대회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는 최근 국내 콘텐츠 시장 트렌드에 맞게 헬스콘텐츠를 강조하여, 참가자들의 끼와 건강한 몸, 뷰티바디, 탤런트 등을 기준으로 선발하며 참가자 신청조건인 키, 몸무게, 나이, 결혼 유무 등 접수에 기준이 없다.
본선 진출자 25명은 9일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야외무대에서 섹시백 화보촬영과 무대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본선은 오는 8월 11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 체육관(구88체육관)에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