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굿바이 싱글'은 전날(4일) 11만328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현재 누적 관객 수는 102만1931명이다.
김혜수, 마동석 주연의 영화 '굿바이 싱글'은 온갖 지라시와 스캔들의 주인공을 도맡아온 톱스타 주연(김혜수 분)이 진짜 내 편을 만들기 위해 기상천외한 프로젝트를 벌이는 내용을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개봉 첫날 ‘사냥’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줬던 ‘굿바이 싱글’은 다음 날 1위를 탈환한 뒤 계속해서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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