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지난 6월 24일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 합동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 준비 추진단’ 출범 이후 두 차례 영업시운전 등에 대한 점검회의를 개최한 이후 현안사항들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인천시 경제부시장 주재, 인천도시철도 2호선 현장점검 실시[1]
이날 조동암 경제부시장은 인천시청역부터 운연차량사업소까지 전동차를 직접 시승하고, 운연차량사업소 검수고와 트랜스존 등 안전시설을 돌아보며, 영업시운전 추진상황 및 안전시설 운영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현장 비상근무체계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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