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핫 루키'로 급상승…신곡 '숨가빠' MV 공개 3일만에 50만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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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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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사진=판타지오 뮤직]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아스트로의 새 앨범 타이틀곡 '숨가빠' 뮤직비디오가 공개 3일만에 50만뷰를 달성하는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어 화제다.

5일 오전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지난 1일 공개된 아스트로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숨가빠' 뮤직비디오가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 3일만에 50만뷰의 누적 조회수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아스트로의 데뷔 곡이었던 ‘숨바꼭질’ 뮤직비디오가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공개 2주만에 100만뷰를 달성해 눈길을 끈 것에 이어 이번 앨범은 전 보다 두 배 속도로 조회수가 올라가고 있어 아스트로를 향한 국내 및 해외 팬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숨가빠' 뮤직비디오는 아스트로 멤버들을 청량음료로 의인화한 독특한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름과 어울리는 푸른 바다와 시원한 숲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색감의 영상미 또한 눈길을 끌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뮤직비디오 속 깜찍한 소녀 아이오아이(I.O.I) 최유정과 청량음료로 변신한 아스트로의 신선하고 귀여운 케미, 상큼한 표정 연기는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아스트로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은 비단 뮤직비디오뿐만이 아니다. 아스트로는 컴백 이후 실시간 검색어와 포털 메인, 커뮤니티 등에서 이름이 꾸준히 오르내리며 2016년 핫 루키로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멤버 차은우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보여준 ‘차파고’ 매력과 음악 방송에서 보여 준 청량한 무대 만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아스트로의 인기에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숨가빠’로 컴백해 앨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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