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새벽 1시께 김해시 진영읍의 한 테크 공장 창문으로 침입, 1800만원 상당의 공구를 훔친 혐의다.
또 지난해 2월 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창원과 울산, 김해, 양산지의 선반가공 공장에서 총 22차례에 걸쳐 모두 57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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