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청소년재단 인력 채용

[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는 재단법인 고양시청소년재단(고양시 토당동 소재)설립에 따라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재단을 이끌어 갈 대표이사 및 직원을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고양시 청소년재단은 올해 하반기 경기도로부터 재단설립 허가를 받아 내년 1월 출범을 목표로 대표이사 및 팀장 2명, 직원 4명의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1차 공고 했다. 아울러 오는 7월 21일에는 이사와 감사 등 임원을 채용하는 2차 공고를 할 예정이다.

이번 직원채용 접수기간은  4일부터 20일까지며 접수처는 고양시청 아동청소년과(청소년팀)로 방문 또는 우편(등기)접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신청요령 및 서식 등을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고양시는 청소년재단을 설립해 고양시 청소년정책을 총괄 조정·관리하는 컨트롤타워의 기능을 맡길 예정이며 청소년단체 및 시설, 유관기관 간의 네트워크 협업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력채용 관련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청 아동청소년과( 031-8075-2285, 228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