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남미와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별 전문가를 초청해 포용적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대륙별 과제와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세미나에는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 문성유 기재부 재정기획국장, 펠리시타스 아곤실로 레예 필리핀 투자청 차관보, 타이 팡 탐 홍콩 국제청 부청장 등 21개국 60여 명의 중견 공무원이 참석한다.
전홍택 KDI국제정책대학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성과중심의 관리체계에 관한 대륙별 경험을 공유하고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의 포용적 성장을 지원해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를 탈피하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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