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심 잡으러 라이베이거스에서 온 오빠들, '치펜데일쇼'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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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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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다온이엔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여성전용쇼 ‘치펜데일(Chippendales) 쇼’ 라이베이거스 오리니널 팀이 한국을 찾는다.

올림픽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여성전용 쇼다. 오직 19세 이상의 성인 여성만 입장할 수 있다.

이미 전 세계 여심을 강타하며 라스베이거스의 명물로 떠오른 ‘치펜데일 쇼’는 그 어떤 공연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찔한 수위를 자랑한다. 무대 위 근육질의 꽃남들은 거침없이 셔츠를 찢고 바지를 벗어 던지며 환상적인 몸매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몸과 마음을 후끈하게 달굴 예정.

뿐만 아니라 여성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단순히 관람하는 것이 아닌 직접 꽃남들의 몸을 만져보고 느끼고 또 즐길 수 있는 찬스가 곳곳에 숨어있다고.

‘치펜데일 쇼’는 8월 3~8일,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클립서비스, 하나티켓, 옥션, 예스24,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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