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여성전용 쇼다. 오직 19세 이상의 성인 여성만 입장할 수 있다.
이미 전 세계 여심을 강타하며 라스베이거스의 명물로 떠오른 ‘치펜데일 쇼’는 그 어떤 공연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찔한 수위를 자랑한다. 무대 위 근육질의 꽃남들은 거침없이 셔츠를 찢고 바지를 벗어 던지며 환상적인 몸매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몸과 마음을 후끈하게 달굴 예정.
뿐만 아니라 여성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단순히 관람하는 것이 아닌 직접 꽃남들의 몸을 만져보고 느끼고 또 즐길 수 있는 찬스가 곳곳에 숨어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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