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윈 영조, 2016 머슬마니아 아이돌 최초 3위 수상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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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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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골드문 뮤직, 에렌 엔터엔먼트]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SNS 매체에서 공개된 비트윈 영조의 수상 소감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비트윈(선혁,영조,정하,윤후,성호)의 영조가 지난 5월 3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2016 머슬마니아X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주최 스포맥스)' 피트니스 부문에 출전, 3위를 차지했다.

비트윈 영조는 ‘2016 머슬마니아 X 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 참가 신청 당시부터 현역 아이돌의 참가 라는 이슈로 화제가 됐다. ​영조는 기계체조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시절까지 꾸준히 단련해 온 몸을 선보였으며 선수시절부터 갈고 닦아온 화려한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돌 최초라니 놀랍다.", "마성돌이라더니 복근의 마성돌이네.", "복근이 예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트윈은 두번째 미니앨범 'Come to me' 18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19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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