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원티드 5회' 김아중, 매니저 배유람의 수상한 모습 감지…사건과 관련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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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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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원티드 5회[사진=SBS '원티드' 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5회가 예고됐다.

6일 방송되는 '원티드' 5회에서는 경훈(배유람)의 수상한 모습을 감지하는 혜인(김아중)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가씨가 사귀는 남자, 살인범이에요"

혜인과 승인(지현우)은 범인이 남긴 세 번째 미션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는다. 동욱(엄태웅)은 잔혹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혈안이 되고, 승인은 이번 사건과 과거 어떤 살인사건이 닮아있음을 알고 고통스러워한다. 

또 혜인은 매니저 경훈의 수상한 모습을 감지하게 된다.

한편 '원티드'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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