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좋은 사람' 49회에서는 정원(우희진)에게 자신을 꺼내달라고 부탁하는 미선(박정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유치장을 찾아온 정원에게 미선은 영훈(서우진)의 휴대전화를 증거로 진실을 밝히겠다고 하며 자신을 꺼내달라고 한다.
또 경주(강성미)의 결혼 상대자로 나타난 에릭윤을 본 승희(오미희)는 경주가 자신의 자리를 노릴까 걱정이 된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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