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굿바이 싱글’은 전날(5일) 12만 881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현재 누적 관객 수는 115만 749명이다.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굿바이 싱글’은 개봉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해 입지를 단단히 했다.
김혜수, 마동석 주연의 '굿바이 싱글'은 온갖 찌라시와 스캔들의 주인공을 도맡아온 톱스타 주연이 진정한 내 편을 만들기 위해 기상천외한 일들을 벌이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이어 '레전드 오브 타잔'은 박스오피스 2위로 이날 4만 8427명을 동원해 64만 7280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3만 1224명이 관람한 '사냥'은 누적 관객은 59만 8322명이다.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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