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깨끗한나라의 성인용 기저귀 브랜드 봄날은 '메디프렌즈 봄날'과 'The(더) 편안한 봄날'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메디프렌즈 봄날은 요양시설 이용자용으로, 이들의 특성을 반영해 교체형 패드와 테이프 기저귀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교체형 패드는 더 길고 넓게 만들어져 흡수력을 높였다. 테이프형 기저귀는 공기 순환을 돕는 허리탄력밴드와 부드러운 프론탈 소재, 매직테이프를 적용해 착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일자형패드과 테입형, 매직테입형 3종으로 출시됐으며 전문대리점을 통해 판매된다.
더 편안한 봄날은 흡수력을 강화한 제품이다. 3중파워흡수층이 소변을 신속하게 흡수하는 동시에 묻어남을 차단해 피부 발진이 발생할 위험을 낮춘다. 프리미엄형의 경우 전면 통기성 커버로 만들어져 빠르게 습기를 제거한다.
일자형패드과 라운드형패드, 테입형, 프리미엄형, 위생깔개매트 5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0개들이 기준으로 3000~1만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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