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트레킹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2~3회씩 평일과 주말로 나눠 운영하며, 모두 9개 코스로 구성됐다.
여행코스는 해외 한류 팬들을 겨냥한 스타 학창시설 코스 등 테마형 도보여행 3개 코스와 명사와 함께하는 도보여행 6개 코스로 구성되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는 시티트레킹의 본격 운영에 앞서 7일, 관광마케팅공사 블로그 기자단과 사전답사를 통해 코스 등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대전시티트레킹이 단순한 도보산책을 넘어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대전의 대표 관광코스로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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