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대놓고 톰 히들스턴 무릎위에 올라…독립기념일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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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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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왼쪽)와 톰 히들스턴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Britany Maack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영국 배우 톰 히들스턴(35)과 열애중인 테일러 스위프트(26)가 공개 애정행위를 즐기고 있다.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테일러는 연인 히들스턴의 무릎에 올라 앉아 일촉즉발 키스사진까지 친구들과 같이 찍었다.

지난달 말 히들스턴은 어머니가 살고 있는 고향인 영국 동부해안 서폭에 테일러를 데려가 인사시키고 해변 산채까지 했다.  테일러도 하루전 미국 남부 내쉬빌에 히들스턴을 데려가 부모에 소개시켰다.

美 가십지 할리우드 라이프튼 테일러 스위프트의 차기작 뮤직비디오를 위해 커플이 '퍼포먼스' 연기를 펼치고 있다고 했으나, 아무래도 뻥에 가까운 추측인 듯.  둘은 아슬아슬하나 결혼으로 가는 행보를 밟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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