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의 '완전체' 연습 영상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인조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의 안무 연습 영상을 6일 공개했다.
영상에서 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강렬한 비트에 맞춰 파워풀한 댄스를 펼치고 있다. 요염하고 섹시한 안무를 파워 넘치게 소화하고 있는 이들은 앞으로 펼쳐질 데뷔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이달 말 데뷔하는 블랙핑크는 빅뱅과 투애니원 등과 합을 맞춘 YG엔터테인먼트의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프로듀싱을 맡은 그룹이다. 3편의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하며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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