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케빈이 일본에서 첫 솔로앨범을 발매하며 일본활동을 시작한다.
케빈은 오는 6일 일본에서 첫 솔로앨범을 발매하며 홀로서기에 나선다. 이번 케빈의 솔로 앨범은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한 케빈의 섹시한 모습을 볼 수 있는 ‘MAKE ME’와 일본에서 활약한 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선배 아티스트 ‘케이’와의 콜라보를 통해 둘의 하모니가 잘 어우러진 발라드곡 “Out of my life” 등 2곡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구성돼 있다.
유키스 케빈은 유키스 멤버들 중에서 트위터 팔로우 100만명을 돌파하며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유키스의 케빈이 아닌 아티스트 ‘케빈’의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활발할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유키스는 최근 일본에서 주춤한 한류가수들 속에서도 오리콘차트를 정렴한 'One Shot One Kill', 'Kissing To Feel', 'Action', 'Stay Gold' 등 발매하는 앨범 마다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일본이 아닌 유럽, 남미, 아시아등 다양한 나라들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부과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