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뉴 E-클래스 출시와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7월 한달 간 ‘Summer Festival’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한성자동차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에 어울리는 경품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장 내에 비치된 터치 스크린으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비치 타올, 아이스 텀블러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돼 있다. CLA(메르세데스-AMG 포함), GLA(메르세데스-AMG 포함), 뉴 GLE 그리고 C 220 d 아방가르드 구매고객은 야외활동에 필요한 피크닉 의자와 테이블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를 받을 수 있다.
CLS 250 d 모델 구매고객에게는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ONYX STUDIO2)가 제공된다.
이밖에 보다 많은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8일과 9일에 한강 세빛섬에서 제 2회 한성 모터쇼가 진행된다.
7월 출시된 뉴 E-클래스를 비롯한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관람과 시승 체험이 가능하며, 가족 단위 내방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인증 중고차를 순정 메르세데스-AMG 부품으로 업그레이드한 A 200 경매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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