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덕심 충만' 아티스트 인터뷰가 전파를 탄다.
Mnet은 6일을 시작으로 '덕PD의 성덕투어' 2부작을 방송한다.
'덕PD의 성덕투어'는 '2016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이하 '밸리록') 아티스트들의 비하인드 인터뷰 영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트래비스, 딘, 더 모노톤즈, 김창완밴드 등 '밸리록' 무대 출격을 앞둔 아티스트들의 생생한 비하인드 인터뷰를 만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록 음악을 사랑하는 Mnet PD가 팬으로서 아티스트를 만난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아티스트를 직접 찾아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파를 탈 예정이다.
'성덕투어'란 좋아하는 분야에 깊이 심취한 것을 의미하는 신조어 '덕질'에 종교적 유적지를 순례하는 '성지투어'를 합친 제목이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만나기 위해서라면 촬영부터 섭외, 인터뷰까지 1인 다역도 마다하지 않는 PD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담긴다.
'덕PD의 성덕투어'는 6일과 13일 오후 7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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