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6회에서 홍지홍(김래원)은 칼부림 사건에 휘말린 유혜정(박신혜)이 무사하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기습적으로 포옹했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지홍이 ‘남자 대 여자로’ 혜정에게 입맞춤했다.
제작사가 공개한 비하인드 컷에는 혜정을 품에 꼭 안고 안심한 표정을 짓는 지홍과 긴장감에 얼어버린 듯 주먹을 꼭 쥐고 있는 혜정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다정하게 팔짱을 낀 김래원과 박신혜는 실제 커플을 방불케 하는 달달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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