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단이 5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재능기부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청양새마을금고의 초청으로 지역 배드민턴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청양군 관내 배드민턴 동호인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들은 복식 시범경기를 펼쳤다.
경기 뒤에는 원포인트 레슨을 가지거나 동호인들과 게임을 했다.
이재경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장은 “올해에는 브라질 리우올림픽이 열리는 관계로 9월 이후로 국내대회가 예정돼 있어 7월과 8월에는 훈련과 병행해 집중적으로 재능기부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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