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6일 프로야구 경기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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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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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장맛비가 프로야구를 쉬게 했다.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두 팀 모두 고전하고 있다. 3연패 중인 LG가 32승40패1무로 7위, 삼성이 32승44패로 9위에 랭크돼있다.

6일 선발로 예정됐던 LG 스캇 코프랜드, 삼성 차우찬은 변동 없이 7일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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