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책상' 프로젝트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취학 아동들의 학업 환경을 개선시켜주고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멘토링을 지원해주는 프로젝트로, 한컴핀테크, 우드스, 굿네이버스, 다우통상, 범이 목공소, 프랭클린플래너코리아, 현암사 등 8개사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한컴핀테크는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서비스인 ’드림시드‘를 통해 후원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IoT 가구 전문기업 우드스는 프로젝트 전체 진행 및 진로지도 멘토링에 참여한다. 굿네이버스에서는 대상 가정을 선정하고, 다우통상은 원목을 공급하며, 대상 범이 목공소는 맞춤 디자인된 책상 및 의자를 제작한다. 제작된 책상 및 의자는 현암사에서 지원하는 양질의 도서들과 함께 해당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착한책상’ 배송 후에는 프랭클린플래너코리아에서 시간관리 플래너 및 멘토링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한컴핀테크 및 ‘착한책상’ 프로젝트 참여기업들은 크라우드 펀딩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이달 중으로 착한책상을 전달할 계획이다. ‘착한책상’ 프로젝트는 현재 3차 대상자까지 선정이 완료됐고, 2016년 내로 선정된 아동들에게 ‘착한책상’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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