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중국이 독자 개발한 전략수송기 윈(運)-20(Y-20)이 인민해방군 공군에 공식 실전 배치됐다. 윈-20은 중국이 지난 2013년 1월 첫 시험비행을 하고 독자 개발해 온 1세대 전략수송기로, 대형 수송기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평가되는 미국의 C-17을 겨냥해 개발됐다. 최대 이륙중량 220t, 최대 적재중량 66t, 운항거리 7800㎞, 최고시속 800㎞의 제원을 갖췄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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