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 출연한 배우 에릭과 서현진 씨가 연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양측 소속사가 모두 부인했다.
두 배우의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에릭과 서현진은 `또 오해영`에서 각각 박도경과 오해영 역할로 출연해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최종회에서 9.99% 시청률을 달성해 역대 tvN 드라마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에릭과 서현진을 비롯한 `또 오해영` 배우와 스태프들은 지난 3일 푸껫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고, 오는 7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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