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운빨로맨스' 13회에서는 제수호(류준열)를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심보늬(황정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을 찾아온 수호와 첫날밤을 보낸 보늬는 아침 일찍 일어나 된장찌개와 계란말이 등 수호를 위한 식사를 정성껏 준비했다.
특히 첫날밤을 보낸 이후 마주한 두 사람은 어색한 듯한 모습을 보였고, 수호는 셔츠를 뒤집어 입는 실수까지 저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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