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템 의왕연구소 전경[사진=현대로템 제공]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현대로템은 지난 1일 회사 창립 39주년을 맞아 대외 위상강화를 위해 의왕연구소 건물에 새로운 현판을 달고 CI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현대로템은 지난 3월 사업장 통합을 통한 소통활성화·생산성 향상·품질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혁신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로템은 기존 양재동에 위치했던 서울사무소와 의왕연구소의 사업장 통합을 추진한 바 있다. 영업, 구매, 연구소 지원조직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 사업진행 의사결정을 신속화하고 영업부서와 연구소 간 소통강화로 시행청 및 고객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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