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칠학년일반, 일본에서 통했다…발매 당일 일본 타워레코드 일간차트 1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07 09: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다른별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칠학년일반(백세희, 강민주, 신이랑, 권소정, 한빛나, 유화, 고은실)이 일본에서 통했다. 

지난 'believe' 앨범 활동을 마치고 일본 싱글앨범 준비에 전념했던 칠학년일반이 지난 1일 일본에서 발매와 동시에 데일리챠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 측은 지난 1일 칠학년일반이 당일 현지에서 발매한 싱글앨범이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싱글앨범이 발매와 동시에 당일 1위를 이뤄내어 현지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오빠 바이러스'로 데뷔한 칠학년일반은 이듬해인 2015년 9월 일본에서 데뷔했다. 이들은 지속적인 프로모션 활동으로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인지도를 점차 높여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칠학년일반은 오는 11일까지 도쿄에 머물며 앨범 프로모션 및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