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갓팁' 빅스 켄-나뮤 경리, 아이돌 최초 '때밀이 방송'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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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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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갓팁'에서 때밀이 팁 전수하는 경리(위)와 켄[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빅스의 멤버 켄과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독특한 방송에 도전한다.

8일 방송되는 MBC MBigTV '오마이 갓팁'에서 켄과 경리가 '때밀이 목욕의 신 되는 법'을 소개한다.

'노출의 계절'이라 불리는 여름을 맞아 개그계 명품 몸매 오나미가 특별출연해 경리와 불꽃 튀는 몸매 경쟁을 벌인다.

경리는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게 야심차게 때를 밀고 나왔지만 팔꿈치의 흰 각질을 미처 제거하지 못 했다. 이를 본 오나미는 때밀이 팁을 알려주며 수준급 세신사 연기도 펼친다.

빅스 켄은 아이돌에게 '때'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특급비밀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오마이 갓팁'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주 1회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 MBigTV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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