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SNS#] 임주은, 수지와 귀요미 변신 "정은이랑 노을이가 지켜보고 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08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임주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임주은이 수지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6일 임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응 좋으면 사진 더 풀게요. 정은이와 을이가 지켜보고 있어요, 본방 사수 gogo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주은은 수지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수지는 코를 찡그리며 엽기적인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임주은은 KBS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KJ그룹 사외이사 겸 오너 셰프인 윤정은 역으로 출연한다. 윤정은은 여당총수이자 가장 강력한 대권후보인 윤성호(정동환)의 딸로, 스무살 만취한 채 차를 몰고 가다 사람을 치고 윤성호는 그날의 일을 모든 수단을 이용해 묻는다. 

특히 윤정은은 사랑하는 남자인 최지태(임주환)와의 결혼을 꿈꾸지만, 그가 노을(수지)에게 관심이 있는 사실을 알고 질투심에 사로잡힌다. 

한편,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