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도요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토캠핑을 준비했다.
도요타 브랜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간 ‘2016 도요타 스마트 오토캠핑’을 개최, 참가가족을 모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4세대 프리우스, RAV4하이브리드를 구매해 현재 운행중인 고객이다. 도요타 고객가족에 추가로 지인가족 1팀(4인 기준)이 함께 참석이 가능하다. 딜러당 20가족, 전국 총 180가족을 선정하며 캠핑장 이용 및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한국토요타가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푸름유원지 오토캠핑장 (경기도 가평군 북면, 서울/경기권 고객), 내소힐링캠프(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충청/전라권 고객), 별 헤는 밤(경남 산청군 신안면, 경상권 고객)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자연 속에서 에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더 체험 할 수 있도록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승’과 ‘스마트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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