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국내 첫 로밍 이용객 대상 여행자 보험 제공…"보장금액 최대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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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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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로밍을 이용하면 여행자 보험까지 일석이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KB손해보험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로밍 이용 고객에게 최대 1억원의 KB여행자 보험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로밍 데이터(VAT 포함 일 1만1000원), 데이터 정액 요금제(정액 20/정액 30/정액 100)를 사용하는 고객은 본인에게 가입일로부터 최대 10일간 보험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스마트로밍 LTE데이터(VAT 포함 일 1만8700원), LTE정액 요금제(LTE 데이터정액 3일/5일/10일)를 가입한 고객은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보험 혜택을 제공받는다.

보험 보상내역으로는 상해사망, 상해후유장애의 경우 최대 1억원, 해외여행 중 특별비용은 500만원, 해외상해의료비는 1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보험 가입 방법은 공항 로밍센터 방문 시 KB 여행자보험 가입동의서를 작성하면 된다.

조원석 LG유플러스 디바이스담당 상무는 “이번 여행자 보험 무료 가입 혜택을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로밍을 이용할 뿐만 아니라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즐거운 여행에 로밍을 플러스’라는 슬로건 하에 로밍 커버리지 확대와 상품 출시 등 최상의 로밍 서비스 구축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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