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엄주연 인턴기자 = 티머니(Tmoney)가 서울메트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교통비 선물로 보답했다.
티머니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는 대중교통 이용활성화를 위해 서울메트로와 공동으로 ‘서울메트로와 함께하는 티머니 T마일리지 이벤트’ 당첨자 시상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약 1만명이 참여한 이번 이벤트는 매월 30명을 추첨해 5만 마일리지를 증정하고, 5명은 특별 추첨을 통해 50만원이 충전된 티머니를 증정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부문장은 “대중교통을 열심히 이용해주시는 고객 분들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향후에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만한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매월 30명 추첨이벤트에 한해 12월 31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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