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젤리피쉬 1호 걸그룹 구구단이 데뷔하자마자 단독 CF 모델로 낙점됐다.
구구단은 최근 브랜드랩이 전개하는 스니커즈 브랜드이자 프랑스 스니커즈로 유명한 파고(FAGUO)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브랜드랩 마케팅 부문장 김승일 이사는 “구구단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지향하는 그룹 콘셉트가 우리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라며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구구단은 9가지 매력을 가진 9명 소녀들의 극단이라는 뜻으로 현재 데뷔 타이틀곡 ‘원더랜드(Wonderland)’로 각종 음악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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